무더운 날씨에 5층 고양이방 친구들은 낮잠에 빠져있습니다~
애교쟁이 알록이~ 사진을 찍어도 눈만 살짝 떠보고 다시 단잠에 빠져듭니다^^;;
무쇠는 목을 들어보긴 하는데, 눈은 안떠지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아수라는 심기가 불편한듯;; 등을 돌려보입니다;;
아수라야~ 잠깨워서 미안해~
깊숙한곳에서 자고 있던 초전이는 뭥미? 라는 표정^^;;
찐빵이도 심기가 불편해 보이네요 ㅠㅠ
편히 쉬고 있던 알록이네 방에 민폐를 끼친 채.. 후퇴..;; 총총총~
참치 엄마네 방도 모두 잠에 취해 있습니다~
참치 엄마는 높은 캣타워 위에서 쉬고 있네요^^
경계심이 있던 참치도 이제 사진을 찍어도 일어나지 않을 만큼 편안해 졌나봅니다~
아가들은 이불에서 널부러져 있네요^^
얘들아~ 막내 치즈는 어디갔니..?
그리고 새로운 고양이방이 생겼습니다!
2층 카라 동물병원에서 지내던 구조 냥이들이 피신(?)을 오게 되었는데요~
동물병원에 파보 장염 환자가 있어서 치료가 거의 끝난 고양이들은 잠시 5층에서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성격도 좋고 건강한 "올래"와 "책이"는 자유롭게 나와있는 시간도 많답니다~
올래의 귀엽고 섹시한 자태 ㅋㅋ (올래는 남자애~)
구내염으로 고생하다가 구조된 "애미"
오랜시간 치료와 관리를 받고 있답니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 "희망이" 입니다~
(희망이 퇴원 소식 보기!)
얼굴없는 고양이 희망이가 퇴원했습니다!!
http://ekara.org/activity/post/view/105436
오랜시간 치료와 관리를 받고 있답니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 "희망이" 입니다~
(희망이 퇴원 소식 보기!)
얼굴없는 고양이 희망이가 퇴원했습니다!!
http://ekara.org/activity/post/view/105436
오랜시간 치료를 받고 더불어숨센터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희망이 소식도 자주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