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사무실에는 업무에 지친 활동가들을 힐링시켜주는 고양이들이 있는걸 아시나요?
각자 모두 개성이 다르고 성격도 다른 아이들이 살고있는데요~
그들의 하루를 한번 살펴 볼까요?



우리 고돌이~ 아침부터 좁은 집에 몸을 구겨넣고 곤히 잠들어 있네요~
덩치만 큰 애교쟁이 고돌이~
아침부터 심쿵~!!




어머나~ 고양이들도 Ladies First를 아나봐요~ 
왼쪽엔 엄마 고양이 고순이가 가운데에는 딸 꽃순이가 스크래쳐를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네요~
젤 오른쪽 아들 고양이 꽃돌이는 엄마와 여동생에게 자리를 양보한 후 맨바닥에.
아이구 착해라 우리 꽃돌이~




다시 생각해보니 안되겠다며 굳이 엄마가 있는 자리에 같이 들어가 앉는 꽃돌이~
다행히 아들을 더 좋아라 하는 우리 고순이는 꽃돌이가 들어오거나 말거나~




우리 벽도령은 떡하니 사람이 앉는 의자를 차지하고 앉아있네요~
고돌이네 식구들이 살갑게 대해주진 않지만
그래도 전혀 개의치 않고 혼자서도 잘 노는 착한 벽도령~
좋아하는 활동가에게는 가서 꾹꾹이도 한답니다~^^




그럼 대장냥이 고돌이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고돌이네와 벽도령의 하루 일과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