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품] 청년들의 일상을 소개합니다(2)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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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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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40

마냥 어린이일것만 같던 아름품 친구들이 어느새 철든 청년이 되었어요~



뭘해도 품격있는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투투'
투투는 요새 새로온 꼬물이들 군기잡느라 바쁘답니다^^


카리스마 작렬하는 투투도 한때는 장난꾸러기였단 사실..!

꽃미남 도련님 투투랑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실 가족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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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눈만큼이나 겁이 많은 '시지'
아직도 구석에 숨어있지만 낯선사람이 없을땐 "타타타타타탓"
발소리를 내며 재빠르게 돌아다니곤 해요~


슈크림빵을 제일 좋아하는 시지는 한때 움직이지 않아서 비만견이었어요.
빵빵한 몸매가 소시지 같아 이름이 '시지'가 되었죠~ 
하지만 지금은 탄탄한 몸매의 청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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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킁~ 쫑긋한 귀와 새까만 코로 바람 냄새를 맡는 '희돌이'
희돌이는 또래친구들 보단 새로온 꼬맹이들과 노는걸 좋아해요.


희돌아 뭐하니~? 
희돌이는 계단이나 턱이 있는 곳에서 자주 이렇게 앉아있답니다~
그리곤 꾸벅꾸벅 잠들기도 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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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란 눈으로 무언가 말하고 있는 '코식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많이 회복되었던 코식이는
사람들을 너무 좋아해서 안아달라고 두발로 계속 서있곤 했어요ㅠ



결국 뒷다리에 힘이 풀려 침치료를 다시 받아야하는 코식이ㅠ
온전히 코식이만을 사랑해줄 가족을 애타게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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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가 다가왔습니다.
아름품 친구들이 따뜻한 가족 품에서 겨울을 보낼수 있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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