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 파인이의 입양을 축하해 주세요!
파인이는 마을 동물복지 사업 중 덫에 잡힌 채 구조된 망고의 새끼 고양이입니다. 다섯 남매 중 홀로 가족을 만나지 못해 아름품 생활이 길어졌던 파인이에게도 드디어 평생가족이 생겼답니다!
파인이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안전하게 가족의 곁에 도착했답니다. 동물들이 집에 가는 여정에 함께해주시는 쉐보레에 감사드립니다.
당당하고 애교가 넘치는 파인이는 집에 도착해서도 자신 있게 이동장에서 나옵니다. 많은 고양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오면 안전한 장소를 찾아 조용히 몸을 숨기지만, 파인이는 이동장에서 나오자마자 적응을 마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