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지만 얌전하고 사람 좋아하는 보희는 낯선 곳이 처음엔 조금 두려워 보입니다. 슬그머니 옆에 앉아 꼭 안아 주니 고 모양 고대로 폭 안겨 한참을 있습니다. 입양자분 성격과 많이 비슷해 보이네요. 이제 서로 더 배려하며 맞춰가는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보희가 입양 가족분들과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은 추억 많이 쌓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보희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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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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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지만 얌전하고 사람 좋아하는 보희는 낯선 곳이 처음엔 조금 두려워 보입니다. 슬그머니 옆에 앉아 꼭 안아 주니 고 모양 고대로 폭 안겨 한참을 있습니다. 입양자분 성격과 많이 비슷해 보이네요. 이제 서로 더 배려하며 맞춰가는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보희가 입양 가족분들과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은 추억 많이 쌓고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