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꽁꽁이네 솔라 최근 근황.

  • 임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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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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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99


솔라가 우리집에 온지 벌써 9개월이 넘었네요.

조그마한 아이었던 솔라는 몰랑이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7키로에 육박하는 건강하고 생기발랄한 아이에요.
똑똑해서 뭘 가르치면 금방 알아들어 기쁘게 한답니다.
물론 사고도 많이 치지만 그정도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해할수 있어요~
날이 추워지기 전까지는 거의 매일 일산 호수공원도 산책하고 저의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이렇게 예쁜아이를 저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4

이지영 2012-12-06 11:53

너무 늠늠하네요~^^


이상미 2012-11-27 09:35

어렸을때 사진만 보았던 솔라네요!!^^ 미라는 아파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솔라는 건강하다니 다행이에요~!! 솔라 계속 잘 부탁드려요~~^0^


임미숙 2012-11-26 14:19

우리 솔라. 제가 상상 했던 그대로 잘 컸네요. 파라 솔라 등등 그 아이들 사무실서 꼼지락 거리던 기억이 선명해요. 빨간 목줄이 넘 잘어울려요.. 사진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산책도 자주하고 우리 솔라는 좋겠따. ^0^


전주미 2012-11-23 15:32

우와~수원 꽁꽁이네 친구들이군요~ 벌써 7키로..와우... 행복하게 지내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몰랑이와 단풍잎..잘 어울려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