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힌 아이가 시라, 쳐다보는 작은 아이가 똘망 (예전이름 야미)입니다.
불과 3개월만에 성격도 많이 달라지고, 외모도 (물론 미용 때문이겠지만) 버릇도 변화가 많아요.
특히 똘망이는 콜리 점박무늬에 푸들 곱슬털이었는데 점점 허리가 길어지네요. 혹 닥스훈트의 혈통이 섞인 것은 아닌지... 시라는 서양믹스견의 대표모델 벤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진주빛 털이 얼마나 눈부신지..
믹스견이 상상 그이상의 서프라이즈를 준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시크시라의 개응석, 애교똘망의 개질투 작렬.
똘망은 미디움, 시라는 엑스라지를 입었네요..
3개월전에 올 때 각각 2.4 kg, 5.2 kg 였는데 지금은.... 4 kg, 8 kg가 넘습니다. 얼마나 더 클까요?
이런 기쁨을 어디서 얻을 수 있을 지,, 정말 행복해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그래서 얘들은 정말 산타가 맞아요. 선물덩어리, 개산타.
임미숙 2013-01-06 21:54
아~~ 요 녀석들^^ 정말 잘 지내고 있네요. 앞으로 소식 자주자주 들려주세요.^0^
서은이 2013-01-02 15:45
똘망이도 시라도 잘 지내고 있네요!
주경미 2012-12-31 11:23
똘망이가 그 야미 맞나요? ㅎㅎㅎ 폭풍성장했네요~~~ 사랑을 듬뿍받아서 일까요 ㅎㅎ 똘망이 자주 보여주세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