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우리 품으로 와 준 '소룡이'

  • 김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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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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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52










2012년 2월 15일.
'소룡이'와 가족이 된 지,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 ^^
얼마 전, 가족들과 다 같이 '소룡이' 생일을 열었구 말이죠.
우리 품으로 와 준, '소룡이'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카라 선생님들 중, 우리 소룡이를 기억하실 분이 계실지 ^^;;;;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카라'에서는 '용이'라고 불렸을 거예요~
'소룡이'에게 '시라' 라는 누나도 있었는데,
입양되었다고 사진에 글이 보여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
중간에 소룡이가 아파서, 병원에서 내시경도 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 커서 감사할 따름이예요. ^^
카라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리구요~!
 
점점 능청스럽고 이제는 침대에서도 한자리 떡 하니 자리잡고 자는 아들입니당 ㅎㅎ
애교가 너무 넘치고, 마냥 순하지만 너무 애기처럼 키워서 그런지 겁쟁이가 됬어요 ㅠㅠ
그래도 너무 이뻐서 품안에 아들이네요 ㅎㅎ
 
소룡이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일년 전 ~ 현재 까지의 모습이예요.

댓글 8

배진경 2013-11-22 13:13

시라 엄마예요.. 어쩜.. 시라랑 똑같이 생겼어요? ㅋㅋㅋ 어디 사시는지, 남매들 만나게 해주면 좋겠어요


서은이 2013-04-23 09:41

너무 이뻐요!!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


주경미 2013-04-22 18:59

귀!귀!귀!귀요미!!!!


전은정 2013-04-17 14:01

3번째 사진 귀엽다 ^^


이상미 2013-04-17 13:17

저는 소룡이를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지금 너무 예뻐져서 못 알아보겠네요!!^^ 털도 수염이랑 눈썹난것처럼 검은털이 섞여서 멋져요!!!^-^ 소룡이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임미숙 2013-04-16 18:27

와우 소룡이 기억나요~~~ 넘 넘 이뻐졌네요. 하핫 저 표정봐~~ ㅋㅋ


문수현 2013-04-16 18:08

두번째 사진!! 꼬리 움직이는거 넘 귀여워요 소룡이 건강하고 행복해 보여요~


조윤정 2013-04-16 14:54

ㅋㅋ이제는 엉덩이로 앉는 스킬도 생겼나봐요 역시 세상 모든 반려견은 예뻐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