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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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0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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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78



2007년에 입양한 쏠.
기억하는 분이 있을지...?
 
노견이지만 여전히 천진난만합니다.
어린 아이들 있는 집이라 관심도, 산책도 예전 같지 않지만 내년에 둘째가 네 살이 돼서 어린이집에 다니면 멍이들도 한 숨 놓겠죠. 하.
 
 
 

댓글 7

장혜경 2013-06-21 11:33

와~~~ 쏠이네요~~~ 쏠 소식이 왔단 얘기에 뛰어왔어요 ㅎㅎㅎ 둘째가 벌써 네살이라니.... 세월이 벌써... 뭔가 감회도 새롭고^^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쏠이 나이를 먹긴 먹었나봐요 ㅎㅎ 표정이나 모습이 뭔가 여유롭고 관록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ㅎ 리은님 옆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함께 하면서... 정말 편안하게 나이먹어가는 것 같아서 참 보기 좋습니다^^ 게다가 여전히 넘 넘 귀엽고 예쁘구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구나 싶구, 예전 생각도 나고... 쏠이 이렇게 잘 살고 있다는게 저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 오랫만에 이렇게 반가운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가족 모두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김새롬 2013-06-20 16:49

리은님 너무 오랫만이에요~~ 리은님 성함보고 반가워서 들어왔습니다. 여전히 쏠은 이쁘게 지내고 있네요^^ 아이도 키우시고 반려견도 키우시느라 무척 바쁘시겠어요. 저도 아이를 낳아보니 쉽지 않은 부분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함께하는 삶이 더욱 행복하다는걸 많은 분들이 아실수 있게 아이와 함께하는 소식도 올려주세요~~.


이상미 2013-05-08 17:16

마지막 사진에 하얀아이가 쏠인거죠?? 2007년이면 오랫동안 함께하고 계시네요~ 사람애기와 강아지애기를 같이 키우는 노하우 많이 전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전주미 2013-05-07 13:49

자주 올려주세요~^^ 반갑습니다~~


임미숙 2013-05-07 09:25

제가 직접 기억하진 못하지만 예전에 근무하셨던 분이 기억한다고 하시네요~~ 아이들 모두 행복해보여요~~^^


전은정 2013-05-06 15:03

1,2 번째 사진 우와~~ 화보 같아요^^ 사진 이뿌다.


양지선 2013-05-04 03:03

아가들과 오래도록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