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예요

  • 똘이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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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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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92
 
캐리라고 불렸던 아이인데 점이라고 개명해줬어요
내일이면 점이가 우리 식구가 된지 2주일째돼요
이제 2주됐는데 완벽 적응을 해서 여기서 태어나 쭉 자란 아이같아요





잠도 잘자고

언니 가방 위에서 자기도 하구요


인형들 물고 놀다가 다시 잠들기도 하고

점이 아주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애교도 많고 발랄하고
 

댓글 5

현아 2013-12-21 19:09

저도 몇날몇칠을 캐리를 입양하고싶어 고민했던 한사람입니다ㅜ이렇게 좋은 가족을 만난거에 대해 기쁩니다. 입양리스트에 없어져 놀랬는데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있었네요^^


박아름 2013-11-12 15:10

점이의 매력은 저 시크한 눈빛, 그리고 정반대로 폴짝폴짝 캐발랄한 몸동작... ㅜㅜ 보고 싶다 점이야..


이선아 2013-10-19 10:02

완전 사랑스럽네요^^


주경미 2013-10-18 11:56

아흑 >_< 너무 이쁘다!!!!!! 점아~~ 축하해~~~


김새롬 2013-10-17 13:10

꺄~~~ 점이네요^^ 사진과 소식 너무 감사합니다. 점이라는 이름 무척 특이하네요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무척 궁굼합니당 여기태어나 쭉~ 자란아이같다고 하시는 말에 어찌나 웃었는지 적응력이 뛰어난 우리 점이 ㅎㅎㅎ 똘이랑은 요즘 어떤지 궁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