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이네에서 살았던 코코.
지난 과거는 넣어두고 새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코코를 입양하고 싶다는 좋은 가정이 있어서 몇 차례에 걸친 입양 상담 끝에 이동을 했습니다.
코코와 함께 놀아줄 어린 친구가 있네요~
코코가 심심하지 않겠어요 ^^
아직은 낯설은지 코코가 친구를 외면...
새로운 곳에 왔으니 여기저기 둘러봐야겠죠.
탐방중인 코코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친구 ㅎㅎ
코코 곁에서 떠날 줄을 모르네요.
코코가 마음에 들었나봐요~
낯을 가리던 코코를 사로잡은 그것은 바로 간식!
맛있는 것을 나눠주는것 만큼 금방 친해지는 일도 없겠죠?
둘 사이를 보니 금방 친해질 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
아직은 많이 어색해 보이는 가족이지만 ~ 앞으로 코코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코코가 아닌 요다로 사랑 듬뿍 받으며 이쁜 강아지로 자라 주길바래
행복하세요 2013-12-04 01:57
혹시 꽁희인가요..?
이슬기 2013-11-08 11:42
아빠와 아이가 인상이 너무좋아 요다를 잘 돌봐 줄 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앞으로 요다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