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ㅎ
첫날.. 생소한 사람둘 품에서 낯선 집애서 놀램과 두려움에 움추리던 모습.......은 오데로 갔나요? 이틀만에 안방 새 주인 되고 가실게요~ㅎ
야행성때문에 밤이면 비행기 낙하산 타고 종횡무진하느라 아침 출근하는 남편 얼굴에 다크서클이......그런데 입은 마냥 귀에 걸렸네요. ㅎ
8년동안 개만 키우다 벼락처럼 내린 인연이예요.
순간의 감동으로 만났지만 오랜 책임으로 키우겠습니다.
카라와 구조자께 감사드리며 ...도봉동에서 토리&보리 아줌마 올림
카라와
이슬기 2014-02-26 10:02
좋은가족만날 수 있어 다행이네요. 사진도 보고싶어요 ~ 또 소식 알려주세요
임미숙 2013-12-04 16:00
둘이나 가족을 만나서 넘 다행이에요. 남편분도 좋아하신다니 넘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