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이가 어느새 중성화 수술을 할 시기가 왔더라구요ㅠㅠ
병원에서 마취 풀릴때까지 기다리는데 아프다고 우는 점이 목소리 들으니 어찌나 마음이 아팠나 몰라요.
하루 입원해야 한다고 해서 두고 오는데 발길이 무거웠어요.
근데 그것도 하루...퇴원시키려고 병원에 갔더니 방방 뛰어다니더라구요...-_-
집에 와서는 밥이랑 약 먹고 계속 누워서 자다깨다 했어요.
주사 맞으러 병원 가는 길이예요~
아직 배에 붕대 감고 있지만 그래도 잘 참아준 점이가 참 기특해요 ^-^
박아름 2014-03-10 14:23
사랑스러운 점이! ^^ 수술 후 다음날 뛰어다닌 점이 -_-d 역시 점이야 넌 정말 최고야!!
주경미 2014-02-26 18:16
아이쿠~~~ 점아~~ 고생많았어~~~ 점이소식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_<
최미연 2014-02-26 16:54
턱 대고 쳐다보는 모습이 귀여워요. ㅎㅎ 점이 수고 많았어~ 아프지 말고 건강해~ 날씨도 좋아지니 곧 산책도 실컷 할 수 있겠다 ! :)
이슬기 2014-02-26 10:00
소녀 점이의 얼굴라인이 더욱 고와졌어요. 수술 반나절 만의 회복이라니 역시 점이답네요 ㅋ_ㅋ
임미숙 2014-02-26 09:59
점이가 한결 성숙해진듯.. 턱 괴고 있는 모습이 참 참하네요~~~~ 기특한 점이, 앞으로도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늘 궁금하고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