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이의 소식 전합니다.

  • 이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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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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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이는 지난 12월 26일에 저와 가족이 되었답니다.
인형놀이도 잘하고 산책도 잘하고 무엇보다 화장실을 오자마자 잘 찾아서 잘 싸는 아주 착한 반려견입니다. 귀가 밝아 복도에 지나다니는 작은 소리와 다른 집 벨소리만 들어도 짖어서 가끔 당황스럽지만 (소리가 꽤 우렁차답니다) 앚아. 기다려도 잘하고 밥도 잘 먹는 착한 아이여요.
종종 소식 올릴게요.^^ 

댓글 3

김나라 2015-01-15 15:23

탱글이 소식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요!ㅎㅎㅎ 탱글이 표정과 자막이 너무 잘 맞네요 ㅎㅎㅎ감사합니다!


KARA 2015-01-14 14:55

우리 탱글이가 푹~ 잠을 잣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다른 강아지들이 자기 주변에 오는것이 싫어 항상 긴장하고 예민햇던 탱글이거든요,,, 잘 돌봐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너무너무 마음이 벅차오르네요 탱글이 얼굴이 많이 편안해보여요 자기가 표현 하고 싶은 감정 표현도 자유롭게 하고,,, 영리한 친구에요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인형놀이 하는 모습 상상이되네요^^


전은정 2015-01-13 18:28

우와 ^0^/ 강아지 귀엽다. ^*^ 땡글이 가족분들 2015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