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이쁜이 난이~^^

  • 난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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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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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50


난이바라기 엄마예요~^^
난이가 두번째 미용을 하고 왔어요...
어쩜 날이 갈수록 이뻐지는지 ㅎㅎㅎ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해요~
난이가 산책을 자주 하다 보니,
예전처럼 낯선 사람들을 무서워해서...
발버둥 치는 건 많이 없어졌어요~
길 가다가 넘 무서워 하는 것 같으면...
제가 안고서  사람 없는 곳까지 가요~
 
일주일마다 오는 신랑한테 가서  반갑다고
꼬리치고 애교 부리는 거 보면, 제 맘도 편해주고 기뻐요~
 
미용가서  몸무게 쟀더니...
2키로 정도 쪘다고...10.4 Kg  제가 난이 마를까봐
이것저것 잘 챙겨서 먹였더니... 살이 찐 것 같은데..
잘 몰랐는데 미용하고 나온 난이 보니까
머리가 작아지고, 몸이 커진 느낌 ...
그래도, 저한테는 아직 가벼워요~
병원에서는 아직 비만은 아니래요...
산책을 자주하니까, 건강하다고 하네요~
 
매번 이 쇼파에 앉으 사진만 올리네요 ㅠㅠ
울 난이 산책하는 이쁜 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담에는 난이 산책하는 것도 올려볼게요~
 
자는 모습도 천사같아요 ~^^
난이 덕분에 제가 더 행복해지네요~
 
 

댓글 4

서소라 2015-03-17 09:09

아웅~ 난이 넘 편해보여요 ㅠㅠ 넘 이뻐~~


주경미 2015-03-16 17:19

난이 날로 이뻐지네요 >_<


난이짱 2015-03-11 23:10

난이 덕분에 행복하다고 하셨는데, 그 행복바이러스가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고맙습니다. 나눠주셔서.. ^^ 난이.. 이렇게 사랑받을 줄 알았어요. 더 행복한 봄 되세요.


난이바라기 2015-03-11 22:18

산책도 잘하고 애교도 부리고. 난이를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난이로 인해 가정에 늘 복받을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