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막둥이 청이

  • 장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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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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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청이가 한식구된지 2주가됀네요   청이가 아침5시 30분에서 6시에 저를  깨우네요  야옹거리며 얼굴을 디밀고 있어요 쓰다둠어주면 발라당 눕습니다   일어나서 사료를주고 모든 문을 열어줍니다  그러면 야옹거리며 시찰을 합니다  몸무게는 1KG이 늘었어요  요즘은  식사량을 조절하고있습니다  사료를 주려고 사료통을 열면  쏜살같이 튀어옵니다  또  간식달라고  아양떨고요  캐닢장난감을 너무 좋아하고요 ...   아빠는  회사에서 쓰는 레이저펜을 가져왔어요  청이 장난감하라고...
소파에식구들옆에누워 있는것을 좋아합니다.  가끔혼자만의 장소에 있을려고 해서 걱정은 돼네요
요즘  동물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앞발에 털빠진게 피부병이라네요  치료중입니다 
놀다가 흥분하면  약하게  깨물고 발톱을 내민니다..  안돼하면 발톱을 숨깁니다 
여러모로  우리는  청이가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더많은 사진과  사연을 전하겠습니다

댓글 3

이재성 2012-04-22 16:19

오토매틱 발톱!


양정화 2012-04-19 09:25

소식 감사드리고, 청이 건강하고 활발하게 지낼수 있게 해주셔서 또 감사드리구요~ 개든 고양이든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니 넘 걱정안하셔도 되요!!*^^*


서은이 2012-04-19 09:09

여러모로 우리는 청이가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하하.. 청이도 알고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