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와 나의 보금자리

  • 난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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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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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랑 저한테 아주 작은 변화가 생겼어요~
공부를 하기 위해서 언니 집에서 나와...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게 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난이랑 같이 언니집 일명 유치원 가요~
곰순이, 또순이, 복순이랑  할머니랑 놀다가...
저녁에 저희 집에 와서 저랑 둘이 시간을 보내요~
곰순이가 난이를 넘 좋아해서... 가끔 같이 와서 잘때도 있고요.
 
봄이 오고 해서~ 난이 옷을 새로 사줬어요~^^
어찌나 이쁜지... 안아주고, 뽀뽀해 주고...
울 난이는 속살도 뽀애서 넘 이뻐요...
피부도 넘 여리고, 이쁜 소녀 같아요 ㅎㅎㅎ
 
산책하는 걸  올리고 싶은데 ㅠㅠ
난이가 산책을 하면, 달리는 걸 무지 좋아해서...
저는 거의 메달려서 같이 달려요...
사진을 못 찍어요~  담에는 같이 산책하는 거
꼬옥 올릴게요~^^

댓글 5

김해경 2015-04-02 20:15

세상에서 가장 편한잠이네요^^


주경미 2015-04-02 15:47

소녀 난이 >_< 잘 지내는 모습이 이뻐요이뻐~


귀여운난이! 2015-03-28 01:35

사랑받고 있는게 보이는거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서소라 2015-03-25 09:09

이사 하셨구나^^ 난이랑 저녁시간이 더 애틋하시겠어요~ 낮에는 유치원 가는것처럼 할머니께 보살핌을 받으니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난이 정말 넘 뽀애요~ 이뻐요~~


난이난이 2015-03-24 16:21

어휴.. 우리 난이 미모는 여전하네요. ^^ 귀를 팔랑팔랑 거리면서 뛰어다닐 난이를 상상해봅니다. 난이에겐 정말이지 행복한 봄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