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눈을 피한 이른 새벽, 개와 염소 등 동물들을 트럭째 싣고와 무단으로 사고파는 불법 거래가 문경 국도변 공터에서 수십년째 주기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문경시의 불법 시장 폐쇄 현수막 아래 버젓이 개최되고 있는 혐오스러운 거래 현장의 실체가 최근 카라의 협업에 의해 언론보도 되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문경 불법 시장을 주최한 자는 물론, 거래에 참여해 동물학대 범죄에 수십년간 가담해온 참가자 모두를 전원 고발조치할 예정입니다. 그간 수천, 수만 마리의 동물들을 불법 거래하며 경제적 이득을 취해온 이들에게 응당의 죄를 묻도록 하겠습니다.
또하나의 불법 개시장 폐쇄 완수로 대한민국의 개식용 종식을 앞당기면 좋겠습니다.
범죄자들을 검거하고 엄중 처벌이 내려질 수 있도록 탄원 서명과 민원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