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공연계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배우님이 요하네스 케플러역으로 출연한 뮤지컬 <시데레우스>가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예정된 기간보다 한달 연장공연까지 다른 공연들보다 더 축복받은 공연이었습니다. 공연계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많이 어려운 요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동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보호소들의 지원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세중 배우님이 또 한 편의 작품을 무사히 끝내셨네요🎉 항상 공연이 끝날 때마다 <세상의 중심>에서 카라에 후원을 해주시고 계시는데, 이번 공연은 특별히 더 의미있는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세중 배우님께서도 어려운 상황에서 공연을 이어가는 만큼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2020년 계획된 활동도 별일 없이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동물들에게 잊지 않고 마음 보내주시는 <세상의 중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