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설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설아와 같은 동물사랑의 마음으로 후원합니다.

설아야, 우리 다 알다시피, 네가 동물을 너무 좋아한다. 길가에서 동물이 잃어버린 전단을 보면 사진찍어서 sns에 올리기도 하고. 우리가 항상 '서울의 훌륭한 시민 김현정씨'라고 농담한다. 기부한 후원금은 동물 치료와 보호에 쓰일 예정이며 비록 미력하나마 올해도 아기 동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

너는 이름이 양이라는 강아지가 있다. 너와 오랜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냈다. 2015년에 네가 고양이 한 마리를 또 주웠으니, 네가 양말이란 이름을 지었다. 근데 이름의 뜻이 양말만 아니라 또 두 마리라는 뜻이다. 양말은 두 번째 반려동물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방송에서 그의 발 색깔 때문에 흰색 양말을 신은 것 같다고 말하는 것도 사랑스럽다. 설아와 양이 양말이 같이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살자! 설아로서 감동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소녀 설아 계속 빛나자!! 설아야 생일 축하합니다!

우주소녀 설아님의 외국 팬분들께서 설아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동물들을 위해 후원해 주셨습니다. 설아님의 반려묘 양말이는 SNS 계정도 가지고 있는데요, 양말이 사진 뿐 아니라 양이와 양말이의 사이좋은 사진도 볼 수 있답니다. 개와 고양이가 잘 지내는 것만큼 뿌듯한 광경이 없죠 :) 두 친구 모두 설아님을 닮아서 성격도 좋은 것 같습니다. 설아님과 양이, 양말이 세 가족이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들을 좋아하는 설아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동물들에게 후원해주신 sweetheart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