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차 나눔정원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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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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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7
2017. 05. 01 ~ 2017. 05. 317. 05. 01 ~ 2017. 05. 31

추운 겨울을 걱정하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이불을 보호소들에 보내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봄이 지나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좋은날씨를 즐길 수 있는날이 별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외출할때는 항상 마스크 하시고 건강한 여름 맞이하세요~ 


열악한 사설보호소는 항상 사료가 부족합니다.

질 좋은 사료를 먹이고 싶은 마음이지만 항상 질보다 양을 택할 수 밖에 없고, 이마저도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아직 후원 물품을 정하시 못하셨다면 사료를 보내주세요.

한 보호소에서 카라로 간곡한 부탁이 왔습니다.
중고라도 좋고 작아도 좋으니 냉장고가 필요하다는 연락이였습니다.
날이 따듯해지고 있으니 쉽게 부페할 수 있는 음식이나 아픈 아이들을 위한 약을 보관한 곳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혹시 멀쩡한데 안쓰시는 냉장고가 있다면 카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02-3482-0999, info@ekara.org 나눔정원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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