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MU X 화랑고무] 털지우개
한국적 정서와 문화를 다양한 디자인활동으로 제안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OIMU)와 72년간 국내에서 지우개를 생산하고 있는 화랑고무가 협업하여 개발한 털지우개입니다. 털지우개는 지우개의 마찰력을 통해 반려동물이 머물고 간 자리에 남은 털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입니다.
털지우개 전면에는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구조되어 입양되었거나, 입양을 기다리고있는 친구들의 사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털지우개를 구매해주신 손님들과 마음을 합해 털지우개 수익금의 10%를 기부합니다.
지난 8월, 성수동 LCDC SEOUL에 위치한 오이뮤 프룻필드 매장에서는 털지우개를 출시하며 작은 기획전 [We love fluffy friends]도 함께 열어 카라에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을 액자로 만들어 홍보했습니다. 동물들이 본연의 모습으로 사람과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