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해 주신 사료가 용인 꽁꽁이네 보호소에 도착했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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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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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8
 <후원샵 나눔 개사료>
 
2015.03.01~2015.04.30

2015.03.03 남희진
2015.03.03 배동주
2015.03.05 박경민
2015.03.10 박지원
2015.03.10 남예림
2015.03.10 황문주
2015.03.11 박진아
2015.03.13 임영숙
2015.03.17 조수연
2015.03.17 김미나
2015.03.17 이은주
2015.03.24 장성미
2015.03.26 주민경
2015.03.27 강송이
2015.03.31 임지원
2015.04.03 박은경
2015.04.03 박유신
2015.04.06 박경민
2015.05.06 최정원
2015.04.06 이정혜
2015.04.09 박희진
2105.04.10 이하은
2015.05.14 백장미
2015.04.17 이은주
2015.04.20 양미영
2015.04.22 이희주
2015.04.24 한다희
2015.04.25 진선미
2015.04.29 이정민

총액 : 860,000
수량 : 272 KG

2015년 두번째 사료후원은 용인 꽁꽁이네 보호소입니다.

꽁꽁이네에 있는 40여 마리의 강아지들은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친절한데요,
이번에는 사료를 잔뜩 싣고 가서 그런지 더욱 반겨주는 듯 합니다^^






밥그릇에 사료를 부어주는 소리를 듣고 아이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겁이 많아 숨어 있는 아이들도 맛있는 사료 냄새에 킁킁거리며 관심을 보이네요^^




"잘 먹겠습니다"라며 눈인사를 건네는 듯 하지요?



푸짐한 사료 덕분에 서로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언제 봐도 귀여운 녀석들이에요.



몸집이 자그마한 어린 강아지들은 밥그릇에 들어가서 밥을 먹기도 했습니다.
그런 동생들을 쫓아내지 않고 옆에서 기다려주는 백구... 참 착해요~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사료를 선물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눔의 한마디~*

아이들 간식이나 사료사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천사들을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봄인데도 몸과 마음이 많이 추울 보호소 아이들에게 사료선물하고 싶습니다.
늘 가슴한켠이 아련한 것은 아이들의 눈망울때문입니다.
유기견도 강아지 공장도 없어지는 날이 오겠죠?.. 힘내세요^^
작은 모임이 큰 산이, 희망이 되길 바라며!
행복을 주는 일을 하시는거에 응원합니다!
많은 도움이 못되어 늘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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