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케이엔와이의 기부이야기

  • 카라
  • |
  • 2015-12-30 15:28
  • |
  • 971
2015년 12월 29일.
(주)티케이엔와이님이 Jumping KARA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주)티케이엔와이님의 Jumping KARA 기부이야기]

원래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동/식물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 역시 그 수많은 동물 중 하나일 뿐이구요.
가장 고등하다는 이유로 다른 동물을 학대하거나, 학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인간이 아주 약간만 불편하거나, 혹은 참으면 동물들은 내가 상상한 이상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어요.
전 지구에서 가장 고등한 동물로써 그 정도 배려는 더이상 배려가 아니라 의무가 아닐까 합니다.
동물에 대한 존중이 곧 사람에 대한 존중이기도 하구요.

반려견/반려묘를 비롯해 주변에서 인간과 함께 생활하는 동물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KARA의 활동 중에 기억에 남는 활동, 혹은 가장 지지하는 활동]

모피반대 활동, 공장식축산 반대활동, 동물관련법 개정활동, 길고양이, 반려동물이슈(유기견, 유기묘 등) 
대부분의 카라 활동에 대해 모두 관심이 가고 있구요,
어느 활동을 특별히 지지한다기보다 하나하나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KARA에 바라는 점]

동물복지, 동물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인식이 사실 많이 부족한 한국사회에서
쉽지 않은 활동을 전개하고 계심에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카라의 활동이 더욱더 일반인들에게 주목받고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뜻깊은 후원, 감사합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