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 지자체 반려동물 임시 위탁소 ❜ 운영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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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9-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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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반려동물 임시 위탁소 ❜ 운영


서울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정된 위탁소에서 반려동물 임시 돌봄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9개 자치구가 참여했으며, 올해 17개 자치구로 확대되었습니다. 


명절 연휴에는 반려동물 돌봄 공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명절을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야 하지만 부득이하게 돌봄이 어렵다면, 지자체 임시 위탁 제도를 이용해 보세요. 


해마다 이 시기에 유실·유기 동물이 늘어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보도되곤 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임시 위탁이 필요하다면, 아래 명단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은 구청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임시 돌봄 '서울 우리 동네 펫위탁소' 운영 지자체 17개 : 

강남, 강동, 강북, 강서, 금천, 구로, 광진, 동대문, 동작, 서대문, 서초, 성동, 성북, 송파, 양천, 종로, 중랑


서울시의 유기 동물 수는 매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은 반려인의 기본 의무이며, 동물 유기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유기 동물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려인의 책임 의식뿐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지원, 동물 판매 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서울시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지자체와 연계한 반려동물 임시 위탁 프로그램이 확산되어 건강한 반려 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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