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팜 생츄어리 염소들의 최애 간식은 당연 비트입니다. 생야채나 과일보다도 말린 비트 간식을 더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편식이 심한 것 같아 시금치, 사과, 바나나까지 줘봤는데 그럼에도 염소들은 한결같이 비트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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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개고기 문화가 장년층에게는 남아있지만, 최근에는 보신탕을 대체한 염소탕을 대체 식품으로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많은 불법 개 도살장에서 흑염소가 구조되고, 카라의 달이와 태양이도 여주 왕대리 개 도살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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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들에게 비트를 맡겨 논 것 마냥 달라고 떼쓰는 염소들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호기심 많고 장난꾸러기 같은 염소들의 일상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염소들의 최애 비트 간식은 @goldrony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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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 결연 신청하기>
찰랑이: 무엇이든 잘 먹는 호기심 대장, 찰랑이
별이: 조심스러운 성격이지만 지지 않는 성격의, 별이
구름이: 비트 간식 앞에서 만큼은 자기 주장 확실한, 구름이
달이: 찰랑이, 구름이, 별이 엄마이자 차분한 성격의, 달이
태양이: 이 구역 일짱을 노리는 엉뚱한 매력의, 태양이
봄이: 돌출 입이 매력 포인트인 멋쟁이,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