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즈 테스트 (안구와 피부 자극성 실험) (Draize eye irritancy test & Skin irritancy test)
1944년 미국 FDA의 독성학자 John H. Draize에 의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나 화장품이 우리에게 어떤 위험성을 주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실험을 위해서 주로 토끼가 사용이 되고 있으며 1980년대에는 드레이즈 테스트의 끔찍한 실험방법을 알리는 큰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연구소와 기업에서 이 실험을 중지 했지만 현재 아직 실행중인 곳들이 남아 있습니다.
1944년 미국 FDA의 독성학자 John H. Draize에 의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나 화장품이 우리에게 어떤 위험성을 주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실험을 위해서 주로 토끼가 사용이 되고 있으며 1980년대에는 드레이즈 테스트의 끔찍한 실험방법을 알리는 큰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연구소와 기업에서 이 실험을 중지 했지만 현재 아직 실행중인 곳들이 남아 있습니다.
안구 자극 실험:
안구 자극 실험은 대부분 의식이 있는 토끼를 대상으로 이루어 집니다. 토끼는 눈에 물질을 넣었을 시 눈으로 비비는 것을 막기 위해 목 아래 부분을 틀로 몸을 고정시켜 움직일 수 없게 합니다. 각막은 신체의 조직 중에서도 가장 예민한 곳 중 하나 입니다. 신경집단이 밀집해 있는 부분이라 조그만 자극에도 심한 통증을 야기 합니다. 토끼를 대상으로 실험 되는 물질들은 그 자극 정도가 더 심할 수 있으며 실험 대상은 어떤 경우에도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못하고 그 고통스러운 상황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그 괴로움 정도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 수 있습니다.
피부 자극 실험:
피부 자극 실험을 위해서는 동물의 손과 발로 닿을 수 없는 부위인 목 뒤나 등 부분의 털을 밀거나 일부러 상처를 내게 됩니다. 그 다음, 실험 물질을 피부에 접촉을 시키고 필요에 따라서 거즈로 덮어 둡니다. 실험 물질에 따른 자극 정도, 염증 반응, 눈물 반응, 가려움 정도를 가리는 실험이며 토끼가 일반적으로 쓰이는 동물입니다.
피부 자극 실험을 위해서는 동물의 손과 발로 닿을 수 없는 부위인 목 뒤나 등 부분의 털을 밀거나 일부러 상처를 내게 됩니다. 그 다음, 실험 물질을 피부에 접촉을 시키고 필요에 따라서 거즈로 덮어 둡니다. 실험 물질에 따른 자극 정도, 염증 반응, 눈물 반응, 가려움 정도를 가리는 실험이며 토끼가 일반적으로 쓰이는 동물입니다.
자극성 실험의 문제점:
생명에게 고통이 가해지면 당연히 고통에 저항하는 반사 반응을 보이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러한 행동 반응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잔인하게 실행 되는 것이 자극성 실험입니다.
이러한 실험결과가 항상 사람에게 유용하도록 쓰이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 실험 결과의 정확도에 대해서는 실험 당사자 조차도 100% 장담을 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이미 잘 알려진 연구소 24곳에서 동일한 12가지 물질이 안구 자극성 실험에 사용되었습니다. 동일한 물질이 동일한 실험 디자인으로 테스트가 되었으므로 그 자극성 결과가 동일할 것이라는 것이 당연한 예측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각 실험실마다 테스트가 된 물질의 자극성 정도가 다른 결과를 보였습니다. 같은 실험실에서도 토끼마다 같은 물질에 대한 반응에도 차이를 보이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생명에게 고통이 가해지면 당연히 고통에 저항하는 반사 반응을 보이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러한 행동 반응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잔인하게 실행 되는 것이 자극성 실험입니다.
이러한 실험결과가 항상 사람에게 유용하도록 쓰이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 실험 결과의 정확도에 대해서는 실험 당사자 조차도 100% 장담을 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이미 잘 알려진 연구소 24곳에서 동일한 12가지 물질이 안구 자극성 실험에 사용되었습니다. 동일한 물질이 동일한 실험 디자인으로 테스트가 되었으므로 그 자극성 결과가 동일할 것이라는 것이 당연한 예측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각 실험실마다 테스트가 된 물질의 자극성 정도가 다른 결과를 보였습니다. 같은 실험실에서도 토끼마다 같은 물질에 대한 반응에도 차이를 보이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토끼와 인간의 차이점
토끼는 눈꺼풀이 세 개 이며 눈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 흐르는 눈물의 양이 사람보다 적습니다. 즉,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그것에 대한 반응 정도가 사람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토끼는 눈꺼풀이 세 개 이며 눈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 흐르는 눈물의 양이 사람보다 적습니다. 즉,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그것에 대한 반응 정도가 사람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토끼의 눈은 사람보다 더 알칼리 성을 띄웁니다. (토끼: pH 7.1-7.3 사람: Ph 8.2) 이러한 차이점은 토끼의 눈을 대상으로 화학, 독성 등의 물질을 테스트 해서 인간의 눈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유추해 내기 위함인데, 이러한 결과들은 특정 실험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그 결과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어떤 독성물질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알기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실제 사람의 신체 구조에 적용을 시켜서 동물 실험 결과를 해석하는 것은 오히려 잘못된 추측으로 임상실험 시 오류를 부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간의 피부 또한 토끼 피부와 그 차이점이 현저합니다. 12가지 물질이 인간과 토끼 피부에 테스트가 되었을 때 이미 가장 자극성이 있다고 판단된 2가지 물질에 대해서만 인간과 토끼 모두에게서 부정 반응이 관찰되었습니다. 나머지 10가지 물질은 토끼에게는 자극 반응을 보였으나 인간에게는 자극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가정 용품과 공산품 화학물 24가지가 토끼, 기니피그, 사람에게 테스트가 되었는데 그 중 4 제품만 모든 실험 대상에 이상이 없는 결과를 보였고, 나머지 제품과 성분들은 자극반응에 대해 다양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관계 연구자들은 “토끼와 기니피그 어떤 종도 인간의 피부 모델을 대체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실험 대상이 된 동물들의 피부와 인간의 피부 차이 때문에 피부 자극 반응이 다르게 나타납니다.”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한 경력이 있는 독성학자는 “자극 실험이든, 해부학 실험이든 그 어떤 동물 실험도 인간의 눈의 반응을 대신 해줄 순 없습니다.”라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부분 번역 및 참고 사이트: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cosmetics-animal-testing
http://www.aboutanimaltesting.co.uk/
http://www.choosecrueltyfree.org.au/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cosmetics-animal-testing
http://www.aboutanimaltesting.co.uk/
http://www.choosecrueltyfree.org.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