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어여쁜 미모와 차분한 성격을 지닌 "수라"
남자가 이렇게 예쁘기냐~
수라는 사랑이 굉장히 많은 아이예요
아가냥들 들어오면 쫓아다니며 살뜰히 다 챙겨주고
착한 성격으로 주위엔 늘 친구들이
어머! 얘들아 너무 놀라지마 츄르 주러 온거야~ ^^;
청소시간 깔끔한 수라는 가끔식 저희를 감시 하기도 하구요
"청소 단디해라~"
저렇게 예쁘게 쳐다보고 있으면서 어떻게 일을 하란건지.. 그쵸? ㅎㅎ
사랑 많고 너무나 멋진 수라의 반반 매력에 여러분도 빠져보세요~
내 소개 다 끝났으면 난 잔다옹 Zz..
간식도, 장난감놀이도, 호기심도 1등인 "로니"
하지만 경계심으로 다가오지 못하던 로니는
얼마전 부터 손길을 받아주기 시작했어요~♥
아직 조금은 경직된 표정이지만 그래도 마음 열어줘서 고마워~
아지랑이 장난감 보고 채터링하기 일보직전
뽕주둥이 넘나 귀엽당~~
물고기는 어디서 잡아온게야~ ㅎㅎ
로니야~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먹고 잘 놀면서 더 친해져보자!
난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옹~
겁이 많아 아직은 살짝살짝 얼굴만 보여주는 "베로"
그래도 사람이 싫지만은 않은지 가끔씩 손길은 받아준답니다.
고마해라 많이 만졌다 아이가~
통통한 손과 얼굴
귀여움으로 똘똘 뭉친 베로야 그 귀여움 조만간 보여줄꺼지?
우리 베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안되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천천히 다가갈께, 베로도 조금씩 다가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