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한 주말이 지나고 조금은 긴장했을 아이들을 위해~
보글보글 황태국이 맛있게 끓는 동안
피곤한 아이들은 방석 열차에 쏙쏙쏙!
의자 밑에만 숨어있는 마미도 휴일엔 의자에 올라와
아들베개 베고 쿨쿨~
낯선 사람이 갑자기 다가오는 걸 무서워하는 울리도
대자로 누워 딩굴딩굴 "저 알고 보면 엄청난 애교쟁이예용~"
항상 양보해줘야 하는 안쓰러운 우리 백구들
쉬는 날 만큼은 눈치 보지말고 편하게 쉬고 맘껏 뛰어 놀으렴~
휴일이라고 특별한건 없지만,
이렇게 가만히 멍~도 때리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장난도 치면서 편하게 보내는 너희들 보니 마음이 좋구나 ^^
매주 월요일 우리 아이들 이렇게 즐겁게 보내고 있으니
아름품 방문 시 휴무일 참고 해주시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