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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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1일
봉사자님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사회화 시간🙌
| 1월 4일
활동가들의 그림자처럼 뒤를 졸졸, 앞에 찰싹 따라 붙는 강아지들!
| 1월 3일
리노, 레로, 홍삼이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어요!
| 12월 30일
눈사람이 궁금한 강아지들!
| 12월 24일
봉사자님이 준비해주신 따뜻한 선물을 입은 홍삼이
| 11월 30일
집중사회화를 받고 있는 동물들!
| 11월 21일
터치둔감화 중인 할리 옆 은근슬쩍 낀 홍삼
| 11월 19일
귀여운 홍삼이와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기!😆
| 10월 4일
더봄센터를 지키는 든든한 홍삼이❤️
| 10월 4일
홍삼아 너 혼자 맛있는거 먹었어?
| 9월 30일
바쁘다 바빠 현대견들의 삶
| 9월 8일
홍삼이는 만능 재주꾼! 대신 간식은 필수에요🖐️
| 7월 10일
| 6월 5일
| 6월 4일
| 5월 25일
| 4월 24일
| 4월 4일
| 4월 3일
| 3월 23일
| 3월 19일
| 2월 16일
| 2월 13일
| 2월 5일
| 1월 24일
| 1월 21일
| 1월 12일
🐶: 입양 내일 가면 되는거 아님?
👥: 유기견들은 편견 땜에 입양 잘 못간대..
🐶: 알빠임?
아름품 강아지들은 오늘도 씩씩하게 장난감 축구공 하나를 장렬히 전사시켰습니다. 오랫동안 가족을 기다리고 있지만 절대 기죽지 않아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잖아요🇰🇷
개농장, 애니멀호딩, 강아지공장 등 위기의 순간에서 구조된 동물들, 다 입양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이뤄내지 못할 일이 뭐가 있겠어요? 불가능이란 없다는 걸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걸요.
간절한 마음으로 입양을 기다리는 우리 대한민국 강아지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이번 겨울엔 구조견들이 가족과 함께 기적 같은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사지말고입양하세요 💖
⬝ 입양신청 > @kara_thebom 프로필 링크 클릭
⬝ 입양센터 아름품 >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 122 | 11:00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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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2일
| 12월 21일
| 12월 17일
| 12월 16일
| 12월 13일
| 12월 11일
| 12월 7일
| 11월 27일
| 11월 23일
| 11월 20일
| 11월 18일
| 11월 14일
| 11월 5일
| 10월 5일
| 9월 28일
| 9월 22일
| 9월 18일
| 9월 15일
| 9월 8일
| 9월 5일
| 8월 15일
| 8월 7일
| 8월 6일
| 7월 29일
| 7월 26일
| 7월 22일
| 7월 8일
|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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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일 * 자세한 내용은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파주 끝자락에 위치한 더봄센터는 아직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지만 낮에는 뜨거운 햇빛과 열기가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동물들의 산책 시간에도 여름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데요, 개들은 짧은 산책에도 금세 지쳐 시원한 견사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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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준비에 한창인 더봄센터는 견사의 테라스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동물들의 산책 장소인 중앙정원에도 커다란 그늘막을 설치했습니다. 덕분에 개들은 그늘 아래 조금은 시원한 산책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산책시간에는 그늘아래 옹기종기 모여드는 개들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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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센터의 여름준비에는 창고정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신 소중한 물품들이 보관되는 더봄센터의 창고! 습하고 무더운 여름이 되기 전 묵은 짐들을 정리하고 일부 사료와 간식들은 도움이 필요한 보호소에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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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로 인한 컨디션 저하, 장마와 태풍, 그로인한 습기 등 여름은 동물들을 돌보는데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더봄센터에서는 동물들을 건강히 돌보고 무사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더봄센터의 동물들 뿐만 아니라 길 위의 모든 생명들에게도 건강한 여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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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봄센터는 구조, 돌봄, 입양의 선순환을 확장시켜나가는 종합 반려동물 보호센터로 위기의 현장에서 구조된 동물들의 보금자리입니다. 언제나 동물의 행복과 복지를 생각하는 더봄센터를 응원해주세요!
홍삼이는 우리나라에서 연간 유기되는 10만 마리의 유기견 중 한 마리입니다. 홍삼이가 무슨 이유로 유기되었는지는 모릅니다. 한 펫숍의 유리장에 진열되어 있는 작고 귀여운 '프렌치 불독'의 모습에 반해 분양받았지만 돈으로 편하게 구매했던 만큼 손쉽게 포기했을 지 모릅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유기는 범죄입니다. 하루아침 만에 길가에 버려진 홍삼이의 기분, 돌아오지 않을 보호자를 기다리며 자리를 지킨 마음은 차마 헤아릴 수 없습니다. 또 얼마나 오랜 시간을 혼자 보냈을지 모르지만, 구조 당시 홍삼이는 고생한 흔적이 눈에 띄었습니다.
구조 후, 홍삼이는 카라 더봄센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애교가 넘치는 홍삼이는 활동가를 보면 먼저 다가와 인사를 나누고 꼬리 치며 반깁니다. 또 활동적인 홍삼이는 더봄센터 실내외 가리지 않고 산책하길 좋아하고, 공놀이를 좋아해서 중앙정원에 나와 공을 잡으러 뛰어다니고, 공이 침 범벅 될 때까지 씹습니다. 다른 친구들과도 잘 지내서 이리저리 뒹굴며 놀기도 합니다.
더봄센터에서 하루하루 홍삼이 마음에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 온전한 회복은 아마도 자신을 평생 사랑해 줄 가족을 만났을 때만 이뤄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애교 넘치는 홍삼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 홍삼 > 2살 2개월 / 수컷(중성화 완료) / 식탐이 많은 애교쟁이
⬝ 홍삼 ⬝ 1살 11개월/ 수컷(중성화 완료) / 19.5kg ⬝ 사람친화적, 애교쟁이, 간식좋아해요. 카리스마있는 외모와 달리 애교가 많은 홍삼이입니다~ 홍삼이는 장난감 놀이와 노즈워크를 좋아합니다. 노즈워크를 하는 모습은 마치 복싱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요..🤣 심지어 너무 잘하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홍삼이는 사람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낯선 사람의 관심에 어서 만져달라고 애교를 부려 화답하기도 합니다🥰 애교많고 해맑은 홍삼이를 가족으로 맞아주실 소중한 반려인을 기다리며 열심히 보살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