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달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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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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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3
[ #더달이 이야기 ]

더달이 / 5살 / 남 / 6.5Kg


카라가 2011년 부터 꾸준히 지원해 오던 달님이네 보호소 아이들.

달님이네 보호소에는 미용을 맡기고 난 후 데려가지 않는 아이들 외에도 위험한 길 위를 배회했거나 식용으로 팔려가는 개들이 있습니다.

가족에게 버려졌고, 그리고 그들을 거둔 소장님에게도 다시 버려진 개들.

가족에게 버려지기 전에도 어쩌면 버려진과거가 있을지도 모르는 삶.

달님이네 보호소 소장님이 보호소를 버리고 어디엔가 숨은 상태이지만, 카라는 버려진 보호소에서 또 다시 버려진 개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더달이는 겁이 많고 소심한 아이입니다. 

같은 보호소에서 온 몽고 뒤를 졸졸 쫓아다니고  사람이 손을 뻗으면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 갑니다 ㅜㅜ



하지만 다행이랄까 간식을 좋아해서 이렇게 사진기 앞으로 나오기도 한답니다.

털이 복실복실 보들보들~~~ 미용을 하니 미모 뿜뿜!!


올여름 무더위에는 좀 더 짧게 미용을 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보들보들~~



시츄들이 그렇듯 더달이도 눈물이 좀 많아요. 아무래도 여러 아이가 같이 있어 더 그런거 같아요 ㅜㅜ

아이들에 치여 항상 구석에 있지만 안기는것도 좋아하고 최근에 반가워서 짖기도 했답니다 ^^



보호소에서 같이온 몽고 엉덩이를 배개 삼아 ...


몽고가 입양 간 후로는 이렇게 벽을 몽고 삼아 ^^



구석에만 있을거 같은 더달이지만 간식 줄땐 맨 앞줄에 .... 믿기지 않지만 한 번  도전해 볼까요? ㅋ


잠도 많고 얌전한 더달이가 간만에 편해 보입니다.


여느 강아지들처럼 일광욕도 좋아하고 낮잠도 즐기는 더달이~

그런 더달이와 함께 할  따뜻한 햇볕 같은 가족이 되어 주세요 ^^



-동물권행동카라 동물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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