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버스 정류장에 버려진 6~7개월추정 강아지 세마리 호두.마루.쿠키 가족을 찾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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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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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5

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 이재숙  / 010-5754-2001

구조 일시 및 장소 : 2018년3월3일 울산시 울주군  버스정류장

구조 동물 정보 : 6~7개월 추정 수컷 강아지 세마리



6개월전쯤 많이 추웠던 시기에 저의 나이많으신 어머니께서 버스를 타고 병원을 다니시다가

며칠간 같은 버스정류장에서 버려진것같은 어린강아지들을 보게 되셨습니다.

등산하러가는 남자분들이 던져주는 빵조각을 얻어 먹으며 움치리며 추위에 떨고 있는 강아지3마리를 그냥 볼수없으셔서

어머니는 그냥 저렇게 두었다가 얼어죽거나 잡아먹히면 어쩌나 걱정하셔서 어렵게 데리고 오게되셨습니다.

저도 그말을 듣고 그녀석들을 힘들게 데리고 오신 어머니를 도와서 목욕시키고 사료를 사서 먹이고 하루하루를 보내다

날이갈수록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너무많이 되었습니다. 아프신 어머니와 아이들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버거웠습니다.



저희는 작은임대아파트에 살고 있고 작은 말티즈둥이도 함께 지내고 있는데  점점 데리고온 세아이들은 자라고 보호소에 보내지면

입양자가 없으면 아이들이 안락사될 것같고 초조했습니다.

그래서 수소문해서 주위분에게 겨우 부탁드려서비닐하우스 한켠을 아이들이 지낼수 있는 공간을 빌리게 됐습니다.



무더웠던 여름 심한 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이들도 힘들어하며 겨우 비닐하우스에서 버티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비닐하우스를 비워드려야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어떻게든 아이들을 보살피고 싶고 살리고 싶었지만 도저히 큰아이들을 보호하고 있을곳이 없습니다.

동물보호단체인 케어측에 상담문의드렸는데 지금 보호소도 포화상태라 아이들을 받아줄수없다고 해요. 개인입양을 시킬수밖에 없다고 해요.




주위에는 아이들을 이쁘게보살펴줄 사람도 없고 비닐하우스 주인분은 방법이 없으면 자신이 아이들 어디든 보내겠다고 하시는데

그것은 분명... 생각만해도 너무슬픕니다 착한 세아이들 좋은가정으로 입양갈수있도록 함께 제발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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