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가게에 묶여 있던 치료중인 유기묘 임보(입양)해 주실분 구합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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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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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9

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 김지현 / 010-4191-3422

구조 일시 및 장소 : 2018.09.16 천안시 와촌동 동네 가게 앞에서 구조

구조 동물 정보 : 고양이 암컷 3~4살 추정



동네 가게앞에 목줄로 묶여있던 유기묘입니다.

목줄로 묶어두신 가게 주인분도 원래 주인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가게 안으로 애기가 들어와서 묶어두셨다고 합니다.

제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밥과, 허피스 증상이 심해 약을 챙겨주다가 어느날 쥐끈끈이를 몸에 붙여와 급히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기력이 너무 없는 상태였고 심한 기침과 설사를 동반해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 받았으며 현재 기운을 정말 많이 되찾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허피스 진단과 코로나까지 진단을 받게 되어 입양처나 임보처를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듯한 곳에서 잘 케어받으면 금방 나아질거라 생각됩니다.

병원비는 제가 지원해드릴 수 있으니 입양이나 임보 가능하신 분은 부디 연락 주세요


.

아이 정말 애교 많고 사람을 좋아합니다. 2주 정도 되는 시간동안 병원,호텔,임보처를 전전하면서

애기도 많이 지친 상황입니다. 저희 집에는 성묘 3마리와 3주된 꼬물이 세 마리가 있어 데려오지 못하고

정말 부득이하게 안락사 없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아이를 오늘 입소시키고 왔습니다.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모든 지인과 그 주변사람들에게까지 수소문 해봤지만 갈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시 아이를 길에 내놓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일단 케어가 가능한 보호소에 두고 제가 자주 가서 병원에 데리고 다니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곁에서 케어하는 것과 비교될수는 없겠죠..

나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보호소 아픈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게 되어 언제 다시 상황이 악화될지 모릅니다.

꼭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병원이 가깝거나 자차가 있어 아이를 병원에 자주 데려가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사랑으로 아이를 보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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