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확정)방울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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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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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

[ #방울이 이야기 ]

방울이 . 2012년생 . 암컷 . 4.5Kg



카라가 2011년 부터 꾸준히 지원해 오던 달님이네 보호소 아이들.

달님이네 보호소에는 미용을 맡기고 난 후 데려가지 않는 아이들 외에도 위험한 길 위를 배회했거나 식용으로 팔려가는 개들이 있습니다.

가족에게 버려졌고, 그리고 그들을 거둔 소장님에게도 다시 버려진 개들.

가족에게 버려지기 전에도 어쩌면 버려진과거가 있을지도 모르는 삶.

달님이네 보호소 소장님이 보호소를 버리고 어디엔가 숨은 상태이지만, 카라는 버려진 보호소에서 또 다시 버려진 개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방울이는 6살 작고 소심한 여자 아이입니다. 잘 짖지도 않고 사람을 무서워해서 의자 밑으로 다른 아이들 뒤로만 뽈~뽈~뽈~  도망 갑니다.

어쩌다 이렇게 마주치면 얼음!


달님이네서 같이 아름품으로 온 몽고와 더달이가 방울이의 단짝이면서 보디가드랍니다. 

방울이가 무척 편해 보이죠? ^ ^ 


얼마전 단짜 몽고가 입양을 가서 요즘 방울이는 조금 외롭답니다.  ʘ̥﹏ʘ 


메~롱 하고 있네요.ㅋ

절대 약올리는게 아니라는거 아는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ㅋㅋ


방울이는 친해지면 한쪽 무릎을 꿇고 두 팔을 벌리고  '방울아'하고 부르면 총총총 ...걸어와서 포올짝 두팔에 안깁니다.

완전 행복해지는 순간이랍니다.  (~˘▾˘)~   (~˘▾˘)~   (~˘▾˘)~ 


하루종일 숨어만 다니던 방울이가 코 자고 있네요.

쉿~! 조용히 뒤로 물러나 주세요 ^^


그러면 이렇게 완전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답니다.


방울이도 마약 방석이 좋은가 봅니다. 어쩌다 이렇게 차지한 자리는 절대 뻇기고 싶지 않아요. ^^


아련한 눈으로 무얼 바라보고 무슨 생각을하는 걸까요?


이렇게 작고 여린  방울이가  평생  함께 할 가족을 기다립니다.

조금 더 안정된 생활을하고 사랑을 듬뿍 줄 가족에게 

방울이는 언제든 달려가  포올짝 안길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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