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 고양이 가족이 되어주세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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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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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8

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 박현주 / 010-4276-0776 

구조 일시 및 장소 : 1월 1일, 아파트 단지 내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구조 동물 정보 : 고양이 / 암컷,수컷 / 암컷(1년6개월), 수컷(2개월)



 구조사연 평소 길냥이들에게 집을 만들어주고 밥을 챙겨주던 장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본적 없던 고양이가 너무 지친채로 임시 집에 들어와 쉬고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함께 밥을 챙겨주시던 캣맘 말씀으로는 평소에는 겁이 많아 밥만 먹고 가던 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그 집에 들어가 있는것도 이상했고 상태가 너무 안좋아 보여서 구조하여 병 원에 데려가려 하였습니다.



구조 과정 중 저희를 피하며 이끌고 데려간 곳에는 새끼 고양이 두마리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새끼고양이들도 상태가 안좋아 보였구요. 어미와 새끼를 구조하여 병 원에 데려가니 어미는 구내염(조금 더 심해지면 발치해야함),

새끼 두마리 모두 허피스와 감기 증상이 있었습니다. 새끼 두마리 중 한마리는 편도까지 부어 숨을 쉴때 얼굴을 하늘로 들어 겨 우 쉬었습니다.

어미와 새끼모두 먹지 못해 너무나도 마른상태였구요.

아시는 분의 비어있는 반 지하 집에 어미와 새끼고양이들을 두고 케어 해주고 있었습니다.

어미는 식욕이 없어 아무것도 먹으려하지 않고 새끼들은 강급하지 않으면 먹지 못하였습니다.




런데 어느날 편도까지 부은 새끼가 아침에 밥을 주러와 보니 하늘 나라로 가있었습니다.

어미는 계속 아무것도 먹지 않았고 나머지 새끼의 증상도 차도없이 나빠지는것 같아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입원시켜 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입원 한지 6일 째이며 새끼는 이제 허피스도 많이 가라앉고 밥도 혼자 아주 잘먹습니다.



어미는 현재도 주사기로 밥을 먹이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먹지 않는 상태이지만 기운은 차린 모습입니다.

새끼는 남아로 어미냥이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부비부비하고 핥아줍니다.

어미냥이는 겁이 많아 사납지 않고 도망가지도 않고 말을 걸고 하면 아프다며 어리광을 잘 부릴줄 아는 아이입니다. 

애기냥이가 어미냥이를 너무 좋아해서 두마리가 꼭 같이 입양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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