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돌보던 유기견이 새끼들을 낳았어요.입양처가 필요합니다 ㅜㅜ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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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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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 우영희 / 010-9167-9502

구조 일시 및 장소 : 경남 함안군 칠원읍

구조 동물 정보 : 개 3마리 / 암컷 2마리, 수컷 1마리 / 5개월


저희 부모님께서 경남 함안군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번화한 도시가 아닌 시골 지역이다 보니 유기견이 많이 돌아다니고 언제 식용으로 잡혀갈 지 모르는 상황이라

엄마께서 밥을 챙겨주며 돌봐주던 유기견 부부가 있었는데, 그 부부가 새끼를 6마리 낳았습니다.

6마리 중 3마리가 아직 남았지만 저희 집에도 원래 키우던 아이들이 있어서 모두 가족이 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아기들의 아빠는 진돗개이며, 무척 순해서 만져주면 온몸을 맡긴 채 졸기까지 합니다.

아기들의 엄마는 믹스견인데 몸집이 크지 않고(중형견 보다 작음) 똘똘합니다.

아기들은 모두 예방접종을 6차까지 마쳤으며 중성화수술을 곧 앞두고 있어 입양될 시기에는 중성화도 마친 상태일 것입니다.

아이들이 하나같이 조용한 편이라 마리를 한꺼번에 차에 태워서 병원에 갈 때에도 아무도 낑낑 소리를 한 번 안 내고 병원에서 다른 개들과 마주쳐도 짖지 않아요(병원 손님들이 놀랄 만큼).






1. 별님이(암컷)

 별님이는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눈이 매력적인 아이입니다. 털 색깔이 예쁘고 몸이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요.

성격이 정말 순하고 얌전하며 특히 안아주면 꼼짝도 안하고 폭 안겨있어요.

똑똑하고 눈치가 빠르며 우리가 밥 먹을 때 의자에 앉혀줘도 음식을 향해서 돌진한다거나 하는 법 없이 주는 것만 먹으며 잘 앉아있어요.







2. 영심이(암컷)

영심이는 얼굴이 새침하게 예쁘게 생겼고 갈색이에요. 영심이는 엄마를 많이 닮아서 진돗개 같은 느낌은 거의 없고 몸집도 다른 형제들에 비해

훨씬 작으며 앞으로도 별로 커지지 않을 몸이에요. 영심이 역시 안아주면 엄청나게 얌전하게 가만히 안겨있어서 사랑스러워요.

몸집이 작아 형제들에게 좀 치이면서 자라서 그런지 약간 겁쟁이에요.



3. 강산이(수컷)

 강산이는 외모가 뛰어나 아주 잘생겼어요. 수컷답게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해요.

머리가 아주 똑똑하고 그래서인지 사람과 교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뽀뽀를 잘 해줘요.

강산이는 어떤 분이 입양하실 뻔 해서 미리 훈련을 좀 시키려고 했어서 집 안에서만 지내는 중입니다.

신문지와 배변패드에만 볼 일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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