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완료)여칠이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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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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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칠이 이야기 ]


여칠이 / 8살 / 남 / 7.7Kg



2013년 여칠이는 여주의 한 애니멀호더의 집에 방치되고 있던 중 구조가 되었습니다.

쓰레기장과 다름 없는 곳, 그 집 어느 구석에서 여칠이와 처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애니멀호더의 강제입원, 동네 주민들의 민원, 동물들의 복지상태 등을 모두 고려해 카라는 개들을 모두 구조 하게 되었고,

여칠이도 그 험난한 과정 끝에 카라의 품에 안겼습니다.

구조당시 여주 아이들은 사람에게 공격성이 있었고, 함께 지내던 개체들간의 서열이 확실해 서로 물어 죽이는 일이 빈번이 일어났습니다.

그런 여주 아이들은 입양의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여칠이 또한 여주에서 구조가 되어 어느정도 사람에 대한 경계가 있어 위탁소에서

지내며 1:1 결연자님들의 지지와 후원으로 여주에서 보다는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관리사님의 사랑을 받으며 지냈습니다.

그런 사랑의 결실이 맺힌 걸까요...사람을 무서워할 줄만 알았던 여칠이는 받은 사랑 만큼 사람에게 다시 그 사랑을 나누어 주며 

카라 입양카페 아름품으로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길면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었다고 할수 있는 위탁소에서 여칠이는 이제 낯선 사람에게도 호기심을 표시하고 꼬리도 치고하게 되었습니다.





아름품 첫 입소날 ㅎㅎ 많은 개들에 적응이 안되었는지 구석 장에서 생각이 많은 여칠이입니다.




며칠 후...

여칠이의 얼굴엔 웃음 가득 꼬리는 살랑살랑~~~

어때요 여칠이 이제 사가족을 만날 준비 다 된거 같죠?   ˵ ͡ᵔ ͜ʟ ͡ᵔ ˵ 




사람의 품에 스스로 뛰어들지는 않지만, 수줍게 엉덩이를 활동가들의 다리에 대고 앉기도 하고 ,

은근 슬쩍 무릎에 안아 오리면 얌전히 안겨있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이름을 부르니 앞에서 뭔가를 내 놓으라는 표정이네요.ㅋㅋㅋ




어딘가 집중을 잘하는 여칠이입니다.

아무래도 간식일거 같긴 합니다. ^^




 여칠이는 정~ 말 예뻐요.  이렇게 활짝- 웃어주면 심쿵!!!!   ꈍ .̮ ꈍ✿ 



우리 여칠이는 이제 입양카페 아름품에서 입양을 기다립니다.

누구보다도 몇 년이고 여칠이의 결연자가 되어 주신 후원자님들께 기쁜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여칠이가 좋은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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