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앞머리를 내린 사랑스런 상남자 아기고양이 코코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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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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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 이지영 / 010-2165-0246

구조 일시 및 장소 : 2019. 5. 30 서울 목동 아파트 단지내 / 서울 강서구 공항동

구조 동물 정보 :  고양이 / 수컷 / 3개월(4월30일생)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새끼를 낳아 돌보는 어미 고양이가 있었어요. 

혼자 힘으로 아이 넷을 키우기 얼마나 힘겨웠을까요.

그런데, 그런 어미와 새끼들을 발견한 경비원이 스티로폼 박스 안에 

새끼들을 넣어 밖으로 내다 버렸어요.

아이들을 돌보던 캣맘님이 어미가 데려갈 수 있도록 어미 앞에 데려다 놓았지만, 어미는 그저 물끄러미 새끼를 바라볼 뿐 데려가지 않았어요

하는 수 없이 3주 된 아가들이 잘못될 수 있다는 생각에 구조를 진행했고, 

구조 당시 저체온과 설사로 생사를 오갔지만, 지금은 건강해지고 가족을 만날 준비를 마쳤어요.

앞머리를 예쁘게 내린 듯 얼굴의 검은 무늬가 너무 귀엽게 자리 잡고, 

젖소 코트와 까만 꼬리가 매력적인 '코코'에요 

우수에 찬 눈동자가 벌써 잘생김이 덕지덕지 붙은 아이입니다.

코코는 언제나 앞장서서 행동하는 것이 남매 중 

첫째 같은 모습을 곧잘 보여줍니다. 

뭐든 먼저 다가가 냄새로 확인하는 행동을 보이며 왕성한 호기심을 자랑하고, 

낯선 환경에서도 금방 적응하곤 이곳저곳을 탐험하는 모험가 기질이 가득한 코코

그래서 어딜 가도 잘 적응할거 같아요.

임보처 방과 방, 거실을 누비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활발함을 보이는 건강미 넘치는 코코는 장난감을 무척 좋아하고 특히나 놀이할때 높은 점프를 보여줘요

상남자같지만 이런 코코의 내면에는 

저세상 애교를 보여주는 반전 매력이 있다는 사실!

잠이 들 때 배를 가만히 만져주면 어찌나 우렁차게 골골송을 부르는지~ 

그러면서 발라당 누우며 표현하는 애교를 보여준답니다

잘 생기고, 애교 많고, 건강하고. 이 삼박자 고루 갖춘 최애남 코코가 가족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코코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코코는 남아이며 서울 강서구 임보처에 있어요

1차 접종 했구요 현재는 건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