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번화가 상가 건물 담벼락 밑에서 구조된 아기고양이들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카라
  • |
  • 2020-09-24 17:25
  • |
  • 168

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 신승자 / 010-9162-1727

구조 일시 및 장소: 2020.07.09 /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구조 동물 정보: 고양이 / 수컷2마리, 암컷1마리 / 3개월

번화가의 상가 건물들 사이, 담벼락 밑에서 어미와 새끼 3마리가 발견되었습니다. 곧 큰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었고요. 육안으로 보기에도 작고, 어린 어미와 태어난지 2주가량 되어보이는 새끼들이 비가오면 잠기는 담벼락 밑에서 살아나올 수가 없을 것 같아 구조했습니다.


고등어(3개월, 남아, 개냥이)

구조당시 제일 컸던 아이인데 자라면서 제일 작은 아이가 되었습니다. 먹는 거보다 사람의 손길을 더 좋아해요. 골골송과 발라당이 특기입니다. 눈인사도 기똥차게 잘하고 뽀뽀도 잘합니다.


카오스(3개월,여아,소심이얌전이)

소심한 성격이라 먼저 다가오진 못하지만 다가가서 쓰담쓰담하면 좋아합니다. 안아주는 것도 좋아해요. 무척 순한 아이입니다. 셋 중 제일 영리해요.

화이트고등어(3개월,남아,먹는 거 노는 거에 약한 수다쟁이)

엄청 수다쟁이에요. 밥 달라고 이옹~  놀자고 이옹~ 경계심이 제일 많은데 먹는 거 앞에선 그 경계심이 무너집니다. 형제 중 몸집은 제일 크면서 높은 곳엔 제일 못 올라가는 약간..모지리에요. 쓰담쓰담은 좋아하지만 안아주는 건 아직 익숙하지 않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