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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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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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744
 
[ #찰스 이야기]
 
찰스 / 1살 / / 13kg
 
힘이 없는 듯 축 늘어져있는 찰스는 한 때 안락사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찰스가 태어난 곳은 카라에서 지속적으로 중성화를 지원하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막을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로 새생명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보호소 특성상 봉사자가 없고, 소장님께서 아이들 사료값이라도 보태시려면
아프거나, 질병이 있는 아이가 병원에 가는 것은 상상도 못할일이 되버렸습니다.
 
 
 

 
 
처음에는 힘 없이 뒷다리만을 쓰지 못하다가, 몇 일 후 앞다리까지 쓰지 못해 전혀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당장 수술이 필요했지만, 설상가상으로 파보로 피설사를 계속하던 찰스.
얼른 수술을 해서 찰스를 일어나게 하고 싶었지만, 병원에서는 이상태로는 수술이 불가능 하다고 했습니다.
 
 
 
 
 
 
 
 
절망에 절망뿐이였던 찰스.
이대로 떠나보내야 하는줄로만 알았던 찰스..
 
 

지금은!!!!!!!!
 
 
 


 
"사지마세요.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세요"
이 아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너무나 건강해져서 이제는 늠름하기까지 한 찰스 모습입니다.
찰스는 착~한~강아지입니다. 잠자는 게 취미이자 특기이고 얼음을 좋아해
얼음통에서 얼음 꺼내는 소리가 들리면 달려와 뚫어지라고 얼음 국자를 쳐다보며 한 알 얻어 물고 가 
얼음이 없어질 때까지 녹여 먹고 깨물어 먹는 모습이 귀여운 녀석입니다.
 

Zzzz "잘라라 우리아가~"


머리만 대면 그곳이 침대. 참 잘자는 찰스


찰스만의 안락한 공간, 카라입양카페 아름품의 수납장.


쉬야도 잘해요~


찰스의 매력 갈색점이 보이시나요?

 
고려와 뛰어 놀기를 좋아하는 찰스. 간식을  먹기위해 큰키도 뽐내봅니다.

 
매력만점 찰스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약간 겁이 많던 성격이 크면 나아 질까 걱정했는데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너무순해 작은 친구들에게도 꼼짝 못하는 찰스.
가족이 되어주세요.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우리의 선택이 생명을 살립니다.
 



이 아이들을 평생 책임져 줄 준비가 되셨나요?
가족분들과 충분한 고민을 해보셨나요?
 
그럼 ^^ 입양신청해주세요.





 
*입양신청 시 카라 입양원칙에 동의 하셔야 하며 입양원칙은 [입양신청하기]게시판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입양신청하기]게시판의 입양신청서를 써주셔야 등록이 됩니다.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모든 항목들에 동의하신다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맞음비는 유기동물 치료비, 동물보호소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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