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마루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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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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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261
[ #하루 이야기]
[ #마루 이야기]

하루 / 1년7개월 / 여 / 4kg
마루 / 10개월 / 남 / 4.5kg



하루와 마루 이야기입니다.
길고양이 밥을 주던 곳에 어느 날 부턴가 보이던 고양이 두 마리.



하루와 마루는 모자지간입니다.
두 녀석은 주인에게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얼마 가지 않았고, 하루는 어린 마루와 함께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천진난만한 하루와 마루가 감당하기에 길 위의 생활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두 녀석은 구조가 되었고, 현재 임시보호처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앞으로 두 달 후에는
임시보호처에서 지내는 것마져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버림을 받고, 환경도 바뀐 충격 때문일까요.. 하루는 사람에게 아주 친근한 성격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도 좋아하고 꼭 옆에 붙어 잠도 자는 애교 많은 냥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