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 2017-06-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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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꽥순이

    희망이네 보호소에서 구조 된 꽥순이를 소개합니다.

    작년 여름 희망이네 보호소 폐쇄를 진행하던 중 탈진하여 지친 이제 겨우 한 달 정도 된 꽥순이와 준형이를 구조하였습니다.

    더운 여름 엄마 젖도 못 먹고 이곳 저곳으로 끌려다니던 아가들이 잘못되진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요 카라병원으로 

    이동하여 정성스럽게 보살펴 아가들은 힘을 찾았고 준형이는 얼마 있다가 가족을 찾게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꽥순이는 가족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소심한 성격의 꽥순이는 사람을 무서워합니다.

    그렇지만 며칠이 지나면 와서 꼬리도 치고 반기며 장난도 칩니다.


    친구들과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하는 꽥순이.

    작은 친구들은 개구지게 노는 꽥순이를 부담(?) 스러워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ㅋ

    많이 안클줄 알았던 꽥순이는 진돗개보다 약간 작을 정도로 자랐습니다 ㅡㅡ;; 


    그렇지만 작을 줄 알았던 꽥순이가 커진 것이 잘못은 아니죠!!

    덩치가 있는 녀석들을 키워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아주 듬직하답니다.

    안아도 듬지~옆에 데리고 자고 듬직~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하고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는 천진난만한 꽥순이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산책이 꼭 필요한 꽥순이지만...겁이 많아 산책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ㅠㅠ


    귀는 셰퍼트 귀처럼 크고~ 여자지만 늠름한 꽥순이입니다~~:)

    소심하고 겁이 많은 꽥순이가 가족을 찾습니다.

    꽥순이가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게 도와 주실 수 있는 가족분들께 입양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