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몸매는 아니지만 , 덩치에 맞지 않는 애교를 부리는 난이는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저쪽에서 이렇게 처다보고있다가 ' 난이!난이! ' 하고 부르면
쪼르르르 달려와서 꼬리를 이쁘게 살랑살랑치며 기다리고 있어요.
난이의 이마는 굉장히 넓쩍해서 만질때 손에 착착 감겨요.
한번만지면 계속 계속 만지고 싶은 약간 중독적인 난이의 이마...
난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사람에 대한 경계는 하지 않는데 , 약간 성격이 소심해서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나 ,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면 겁을 먹고 꼬리를 숨겨요.
하지만 편안한 환경에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 , 소심한 성격도 금방 사라질 거예요~
애교도 많고 사람도 좋아하는 난이~
현재 약 8,9 Kg 추정입니다.
겁쟁이 난이를 씩씩이 난이로 바꿔주실 가족분들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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