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애신순심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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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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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61

유기동물 보호를 몸소 실천하시는 이효리님과 이상순님께서
이번 10월 카라봉사대에 함께 참여하셔서 , 순심이를닮은 애신의순심이와 , 베이지를 눈여겨보시고
임시보호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애신동산에는 새끼 강아지도 많이 때문에 성견인 아이들이
임시보호 가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이 아이가 순심이를 닮은 애신의 순심이예요.
애신봉사자분들이 순심이를 닮아서 이름을 순심이라고 지어주었데요.
 

 
털도 뽀송뽀송하고 너무나도 해맑은 애신순심ㅇㅣ~~~~~~
현재 순심이는 귀를 치료중이라고 해요.
효리님 덕분에 밖으로 나와서 귀치료도 받을수 있게되었어요.
 

털이 너무나도 고운 베이지 .
얼굴이 너무도 순하고 예쁘게 생겼어요.
 
사진출저: 애신동산 카페
 
베이지는 거울속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
 
이 아이들은 작고 앙증맞지는 않아요.
하지만 사람의 사랑과 손길을 원하는건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아요.
믹스견이라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경사진 산에서 힘든 생활을 했을 아이들.
이제는 따뜻하고 포근한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필요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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