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료봉사대가 두차례 출동해 모든 남자아이들의 중성화를 완료했지만
의료봉사대가 왔다간 후에 누군가가 버리고 간 아이중 중성화가 안된 아이들이 있었나봅니다.
이렇게 또 새 생명들이 태어났습니다.
2달 정도된 여자아이 4 마리 남자아이 3 마리입니다.
현재 입양공고에 올라와있는 꽁야와 꽁이의 형제들은 장염 등 열악한 환경을 버티지 못하고 대부분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축복받아야할 새 생명들인데 ,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환경을 버티지 못하고 , 꽁야와 꽁이의 형제들 처럼 될까 두렵습니다.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 입양처가 마련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