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는 예전에 주인에의해 방치된 아이였어요.
함께 있던 평화라는 친구는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지만... 레오는 의지하며 살던 평화의 죽음에 무척 힘들어했어요.
그냥 둘수없는 레오를 급하게 사무실로 데려와서 검진을 했고, 건강에 별 이상은 없습니다.
단지 나이가 좀 있다보니 치아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잘 먹고 잘 놀아요.
레오는 성격이 무척 밝은 아이랍니다. 아이들과도 함께 잘 어울리구요.
밝고 명랑한 아이를 원하시는 분은 레오를 식구로 맞아주세요.
(양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