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도령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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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03 17:08
  • |
  • 22909
 

[ #벽도령 이야기]
 
벽도령 / 4개월령 /  / 2kg
 
벽도령은 5월 중순경 태어난지 한달도 채 안되었을때 벽사이로 빠져 울고 있어 구조 되었던 고양이입니다.
 
벽도령 구조기 ======>   클릭!
 
구조 후 벽도령은 곰팡이 피부병에 걸려 장시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너무 심하게 걸려 얼굴털이 다 빠져 골룸을 연상하게 하였었죠,,ㅋㅋ
낯가림도 심해 병원 식구들 외에 구조한 활동가에게까지 털을 부풀리며 침을 튀기며 하악질을 했던 아이였습니다.
그런 벽도령이 언제 그랬냐는 듯 곰팡이 피부병은 다 나았고 성격도 좋아지고 다른 냥이들과도 
잘노는 착한 냐옹씨로 거듭났습니다~ 
 
자!! 이제부터 벽도령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사지마세요.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세요"
이 아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십니까..벽도령 입니다요~


목표물을 향해 궁디 "씰룩 씰룩"

 
참 예뻐요~~^^


뭔가 감이 안좋은데?!


얌마...........................................나와........!

 
거대 고양이 고돌이 입니다. 고돌이가 벽도령을 좀 예뻐라 하지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벽도령은 장난기의 최고봉을 달리고 있습니다.
혼자보기 아까운 장면들도 얼마나 많은지~ㅋ 


현재 벽도령은 사무실에서 고돌이네 가족들과 함께 생활중입니다.
활동가들도 너무 예뻐하고 하는 짓도 어찌나 예쁜지..~

 
잘 잡니다.

 
잘 자서 잘 큽니다~

 
정말 예뻐 확~깨물어 주고 싶은 벽도령~
 
한때는 운명을 달리할 위기에 있던 벽도령이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 냐옹씨가 되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와 주었습니다.
이젠 더 크기전에 입양을 가야할텐데 하고 걱정할 정도로 건강상태, 발육상태 완전 최고를 자랑하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벽도령~~~!!!!!!!
 
가족이 되어주세요~~~~~~~!!^^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우리의 선택이 생명을 살립니다.
 
 
평생 책임져 줄 준비가 되셨나요? 
가족분들과 충분한 고민을 해보셨나요?


그럼 ^^ 입양신청해주세요.


*입양신청 시 카라 입양원칙에 동의 하셔야 하며 입양원칙은 [입양신청하기]게시판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입양신청하기]게시판의 입양신청서를 써주셔야 등록이 됩니다.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모든 항목들에 동의하신다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맞음비는 유기동물 치료비, 동물보호소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
 

 

댓글 3

KARA 2015-02-11 13:40

나이는 10개월 가까이 되가네요


KARA 2015-02-11 13:39

아직 입양 안되었습니다~ 입양 신청해주세요


정현 2015-02-05 17:42

도령이 입양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