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들은 태어나자마자 거리에서의 삶이라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고,성묘가 되기도 전에 죽음을 맞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간혹 너무 허약하고 질병에 걸렸다거나, 사람이 귀엽다며 무심코 쓰다듬은 새끼의 몸에 사람

냄새가 배었다거나 하는 이유로 어미에게서 버림받는 새끼고양이들이 있습니다.

혹은 어미가 교통사고 등으로 죽어 새끼들만 남겨지기도 하고, 어미가 지하창고나 위험한 공장지역 등에 새끼를 낳아

민원으로 처리되기도 하지요. 이런 아이들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죽음의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맙니다. 
이처럼 사람의 도움 없이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새끼 길고양이들을 살리는 길은 입양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어미 잃은 어린 길고양이들이 험한 세상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가족이 되어주세요.

 

천진난만 희망이를 소개합니다. 심한 결막염으로 눈에서 피고름을 흘리며 구조 되었던 냥이 입니다.

꽤 오랜시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하며 경과를 봐야했던 행복이는 눈이 낫자마자 다시 곰팡이

피부병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거의 완치가 되었고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는척만 하면 좋아 어쩔 줄 모르는 행복이. 호텔장 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이안에서 재미를 찾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그중 한아이가 희망이 입니다.ㅋ

 

여자아이이고 아직은 발정이 오기전의 청소년 냥이 입니다. 희망이는 외동으로는 절대 살 수(?)없습니다.

꼭 둘째로 입양을 가서 우다다다~~~를 해야~ 직성이 풀려 잘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환상적인 자세를 취하는 희망이.

 

사랑스런 희망이의 평생 반려가족을 찾습니다. 행복이의 노는 모습을 한번만 보신다면

그 매력에 푹~빠지신다는~ㅋ

 

이렇게 사랑스러운 희망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그럼 ^^ 입양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