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 이야기]
제이 / 5살 / 男 / 7kg
"사지마세요.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세요"
이 아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제이는 유기견 출신입니다.
어릴 때 입양되었지만, 그 집에서 3년 정도 살다가 다시 다른 곳으로 재입양되었고,
새로 입양간 집에서도 채 1년을 못살고 파양이 되었습니다.
제이는 분리불안 증세가 있습니다. 이미 성대 수술이 되어 있었지만, 성대가 자라 짖음 소리가 꽤 커져
어쩔 수 없이 다시 수술한 상태입니다.
분리불안 증세를 고치기 위해 훈련소도 3개월 정도 다녀왔고, 훈련을 받고 온 제이는 아주 심한 증상은 없어졌습니다.
유난히 바지로 만들어진 옷이 잘 어울리는 제이. 다리가 길어서 그런가 봅니다.^^
미용하고 나니까 따끈따끈 방바닥이 생각나지~~!! ~~~:)
하우스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제이지만, 요즘은 구들장이 좋은가 봅니다.^^
목도리도 잘 어울리는 제이, 여러번의 파양으로 분리불안 증세가 심해진 것 같습니다.
이제 평생 주인을 만나 마음의 병도 치유하고, 사랑 받으며 살고 싶은 제이입니다.
그런 제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우리의 선택이 생명을 살립니다.
이 아이들을 평생 책임져 줄 준비가 되셨나요?
가족분들과 충분한 고민을 해보셨나요?
그럼 ^^ 입양신청해주세요.
*입양신청 시 카라 입양원칙에 동의 하셔야 하며 입양원칙은 [입양신청하기]게시판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입양신청하기]게시판의 입양신청서를 써주셔야 등록이 됩니다.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모든 항목들에 동의하신다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맞음비는 유기동물 치료비, 동물보호소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
*[입양신청하기]게시판의 입양신청서를 써주셔야 등록이 됩니다.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모든 항목들에 동의하신다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맞음비는 유기동물 치료비, 동물보호소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