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당시의 제시카입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던날 , 어느 카페안으로 들어오더니 털썩 주저 앉아 버렸다고해요.
주저 앉아버리고는 꼼짝을 않던 이 아이.
비를맞아 털이 꾀죄죄 한 상태였고, 길위의 생활이 많이 힘들었는지 기력이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갑자기 들어와서는 꼼짝도 하지 않아 교통사고를 당한줄 알고
카페 바로옆 동물병원으로 옮기셨다고 합니다.
다행히 교통사고는 당하지 않고 멀쩡한 상태였고.
지극정성의 돌봄과 관심으로 현재는 쾌활하고 애교많은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제발로 카페에 들어와 도움을 요청하듯 주저앉아 버린 제시카.
사람의 손길이 무척이나 그리웠을 제시카의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